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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번째 블로그 개설, 수익형 블로그
    생각 2020. 3. 10. 22:41

    안녕하세요. 

     

    이상한 정비사 입니다. 

     

     

    첫 글을 쓰게 되었네요. 

     

    원래 네이버로 소소하게 이런저런 글을 쓰고 있었는데요,

     

    글을 쓴다는 것은 그냥 글을 쓰는 것 이상으로 저에게 있어 많은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첫째로, 제가 글을 쓰기 위해 수집했던 정보들을 정리해보면서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들어 집니다. 

     

    이 부분은 그냥 일상을 적는 분들에겐 다소 관련이 없을 수 있지만, 어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분들에겐 매우 공감이 될 듯 해요. 

     

    저는 매일매일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책을 읽는 편인데, 그 책 내용은 사실 80%는 쉽게 잊어버리곤 해요. 

    다만 읽었던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내용을 블로그로 쓰기 위해 정리하고 또 그 내용을 보강하는 자료들을 서칭하면서 적어도 50% 정도는 기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저의 글을 수정한다고 하면서 몇 번 더 읽어본다면 완전의 저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되더라구요.

     

    둘째로, 제 인생의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지식들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잘못 된 지식들을 공유하면 안 되겠죠? 저 또한 이런 부분에 중요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지식들을 공유하기 위해 정말 많은 검증의 단계를 거치며, 사실만을 기록하려 합니다. 

     

    특히, 저의 생각이 들어간 부분은 저의 생각이었다는 점을 명확히 명시하면서 개인적인 견해임을 분명히 하고 있어요.

    그만큼 제가 올린 글 하나하나는 그 만큼 많은 인사이트와 오랜 고민이 담긴 정보들이 많습니다. 

     

    제가 최근 읽은 책 '발가 벗은 힘 - 이재형' 에서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자신이 잘하는 거 하나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키워라,

    그것은 눈덩이 처럼 처음에 작을 지라도 꾸준히 굴리다보면 매우 커진다." 

     

    이런 정보들이 쌓이고 쌓이면 저의 지식이 되고, 또한 이것은 곧 제 인생의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시간이 지나면 조금의 수익구조가 생깁니다. 

     

    최근에 부업이 정말 핫이슈죠? 

     

    주변에서 부업을 한다고 저도 무작정 부업을 시작해야 겠다고 하면 어떤 걸로 해야 할 지 갑갑해집니다. 

    하지만 제가 잘하는 걸로 시작하는 것 만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저는 글 쓰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걸 공유도 하고 이게 저에게 수익을 가져다 준다면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도 개설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걸로 부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특히 이 부분은 함께 고민하고 서로 도움을 준다면 아무것도 없이 시작할 때 보다 더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저는 최근에 커머스 쪽으로도 비즈니스를 시작해보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커머스 관련 비즈니스(스마트스토어)와 수익형 블로그에 대한 인사이트는 특히 저와 많이 이야기 해보도록 해요, 저도 제가 고민하는 지점들을 많이 공유드리고 반대로 도움도 받겠습니다 : - )

     

    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이제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키워나가는 과정들에 대해서 공유드리며, 제가 고민한 지점들 또한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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