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정비사 이상한 정비사

안녕하세요, 이상한 정비사입니다. 저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으로써 항상 크고 작은 성취들을 쌓아가면서 왜 누구는 성과를 만들어 내고, 누구는 그러지 못할까를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이 블로그는 그런 고민의 연장선 상에 있는 결과물이겠네요. 저의 이런 고민과 그 고민으로부터 나온 인사이트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취를 해나가기 위한 곳이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저 처럼 매우 평범하신 분들이실 겁니다. 유튜브나 책에서 나오는 사람처럼 내세울 수 있는 대단한 것들이 있는 건 아닐 겁니다. (물론 유튜브나 책에서 나오시는 분들도 처음에는 저희처럼 매우 평범한 분들로 시작하신 분들이겠지만요.) 그렇다고 저희도 특별해 지지 말란 법은 없죠, 저와 성과와 성취에 대해 고민하면서 크고 작은 성취들..

안녕하세요. 이상한 정비사입니다. 저는 지적인 능력을 키우는 데에 있어 게을리하지 않는 부류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능력(?)이 업무 성과와 그대로 연결되는 건 아니라는 것을 실제로 경험하곤 했습니다. 언제나 성과를 올리는 능력과 지적 능력 사이에는 그다지 상관관계가 없는 듯했습니다. 최근 들어 지적인 능력과 성과에 대한 고민들과 궁금증들이 가득했던 가운데, 예전에 읽었던 한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정말 명쾌, 통쾌, 상쾌하게 풀었습니다. (왜 이런 건 항상 두 번째 읽을 때만 보이는가.... 좋은 책은 무조건 두 번 이상 읽으라는 깨우침을 얻으며... 총총총) 저의 궁금증을 풀어준 책은 바로 피터 드러커 - 프로페셔널의 조건입니다. 책에서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들은 뛰어난 지적 ..

안녕하세요. 이상한 정비사입니다. 이전에 이미 말씀드렸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왜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려고 하는지 말씀드리는게 맞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익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어요. 그냥 제가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일 뿐이지요. 돌아보니, 최근 저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일련의 과정들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졌어요. 일을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잘 진행되는 방향으로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관심만 가지지 말고 그냥 고민하지 말고, 시행착오를 겪어보며 실행으로 옮겨보자. 하다보면 성과를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고민할 테고, 결국 나는 잘 해낼 것이다 라는 확신도 들었어요. 다만 어짜피 할 거 인생이 행복하다거나..